가수 박봄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. <br /> <br />13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박봄의 솔로 싱글 앨범 'Spring'(스프링)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 <br /> <br />앞서 박봄은 2010년 마약 밀수입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으며 도마 위에 올랐다. 결국 박봄은 자숙 이후 YG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. <br /> <br />이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. 박봄은 "당시 검사를 받았다. 혐의 없다고 생각한다.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"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박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'스프링'을 발표한다. 오후 8시 30분에는 팬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. <br /> <br />YTN Star 지승훈 기자 (jiwin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3131938335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